2012년 겨울 약 2년전 딱 이맘때다

최희 아나운서의 폭행시비 사건이 있었던 기억이 있고 떠들석했던 것 같았다.

그런데 어제.. 종편방송 채널 A 혼자사는 여자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가 그녀의 마음을 속시원히 털어왔다.


2년전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시비에 휘말린 사건은 아나운서 2년차인 그녀에게 들어온 화보제의 때문에 시작되었다.



화보제안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당시 스케줄이 맞지않아 무산되었는데.. 중간 연결책이었던 브로커들의 협박이 시작된것이었다.

브로커들은 화보가 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브로커들은 "방송에 나오는 여자가 소송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타격이 얼마나 큰지 아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최희는 원만한 해경를 위해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갔지만, 상대측의 억지스러운 요구에 결렬...

상황이 좋지 않아져 변호사와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그때 브로커들이 변호사의 멱살을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희는 말리고자 브로커들의 팔을 잡았는데....




헉~

이 일로 최희는 관련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악플에 고생하기도 했단다.

사실을 알리기위해 소송을 했지만, 7~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무죄를 알리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던 방송이었다.


Posted by 다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