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쏜다!!

예전에 홍진영을 보면 왜 이렇게 흘리고 다니지? 백치미에 몸매 좋고 예쁘고~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볼매~~ 볼수록 매력있는 홍진영에게 푹~ 빠지는듯한 느낌입니다.

가수 출신에 예능에서도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던것이 기억나는데, 

무역학 박사라는 스펙까지 갖추고 있어서 요즘 남자들이 이상형으로 뽑는 지성,외모,재능을 모두 갖춘 여자입니다.

아마 남자라면 홍진영에게 단단히 빠졌을것 같은 매력녀 ^^;

윙크도 잘하고 애교도 넘치는 홍진영은 은근슬쩍 옆사람을 터치하는 스킨십 기술!?을 갖췄죠~~

어제 1:100에서는 조심하려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어요 ^^;;

딱 들켰지~~~~ ^^;

2014년 4월 29일에 방송된 1대100 프로그램에 홍진영은 2번째 출연자로 나섰죠~~~

예전에도 한번 출연했었는데 그때는 5단계에서 탈락...

이번만큼은 다르겠거니 싶었습니다. 그도 그렇것이 1대100 방송시간은 약 1시간..

두명의 출연자가 나서서 30분씩 분량을 채워야 하는데 홍진영이 등장해서 채워야 할 방송분량은 40분이나 되었거든요. 남은 방송시간만을 보더라도 마지막 단계까지 간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어요.

홍진영의 문제를 보면서 오늘은 약간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진영은 애교 만점이다"에서 "애"와 같은 한자를 묻는 질문은 3단계 문제...

제 생애 마지막, 평생 애인, 애원합니다.

뭐가 애교만점의 '애'와 같은 한자인지 햇갈리는 문제더군요.

이 문제의 정답은 평생 애인에 쓰인 '애'가 애교에 쓰인 '애'와 같은 한자랍니다.

애교와 애인의 '애'는 사랑 애(愛), 생애의 '애'는 물가 애(涯), 애원의 애는 슬플 애(哀) 라는군요.

볼 수록 매력있는 애교 덩어리, 볼매 홍진영때문에 하나 더 배워갑니다.

지상동물 최강자는 코끼리가 아니라 사람이다~~

지상동물 최강자라고 하면 우린 호랑이, 사자, 치타 등 맹수들을 떠올리는데요.

약육강식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자연 지상동물 중 최강자는 코끼리랍니다.

코끼리가 왜 지상동물 최강자야?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라서 과자를 주면 코로 먹는데~ 왜 지상동물 최강자라는거야?

코끼리는 육지에 사는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큰 동물..

잘 알다시피 근육질로 되어 있는 코를 이용하여 먹이를 먹는다.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코를 가진 코끼리..

코끼리가 지상동물 최강자라고 불리는 이유

코끼리의 체중은 보통 4~7톤 정도..

아프리카 코끼리는 이보다 더 무거운 10톤 이상되는 코끼리가 있을 정도로 덩치가 무척이나 큽니다.

코끼리는 무겁고 커다란 몸을 가졌음에도 달리는 속도는 최고 시속 40km라는군요..

지상동물 최강자 5톤짜리 몸무게를 가진 녀석이 시속 40km로 달려와서 부딪힌다면~~~

어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을 것 같네요.

야생 코끼리때문에 사람이 죽기도 하고 악어, 하마, 하이애나, 사자 등도 코끼리와 싸우다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일이 많다네요.

슈퍼헤비급이 미들급, 라이트급과 싸운다는데... 이게 되겠습니까~~

[지상동물 최강자는 코끼리]

코끼리 무리에 하이애나들도 뒷걸음 치는군요.

[지상동물 최강자는 코끼리]

사자도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꽁무니를 내리고 어깨는 힘이 빠져보이네요.

코끼리 앞에서는 그냥 누워서 모래찜질이나 하는 것이 좋은가 봅니다.

"야야~ 코끼리 지나간다"

"쑤구리~~~~"

"코끼리다~~"

"길 비켜드리자~~"

"코뿔소야~"

"비키라 했다잉~~"

"캬~~"

"내가 왜~ 난 하마인데~"

"이게 말대꾸야~"

헉~

육중한 하마가 코끼리 코에 의해서 나뒹구는 모습이란..

이런 사진 처음 봅니다..

지상동물 최강자는 코끼리.. 자동차도 코로 밀어버리고..

자칫!!

자동차를 밟아버릴 기세입니다.

그런데 코끼리가 야생에서는 지상동물 최강자 일지 모르지만, 사람이 나타나면... 

별것 아니게 됩니다.

사람들은 코끼리 상아를 얻기 위해서 밀렵을 계속한다는군요..

비싼 상아를 얻기 위해 지상동물 최강자 코끼리를 밀렵하는 사람들...

지상동물 중에 코끼리 위로는 사람이라는 최강자가 있나봅니다.

올해 5살된 우리 아기도 38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려 소아과를 찾았는데, 언제부터 아팠는지, 손발에 수포는 생기지 않았는지 물어보더군요.

의사선생님은 요즘 날이 따뜻해서 수족구병이 돌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우리 아이는 그냥 열 감기 증상이라고 해서 약을 처방받고 돌아왔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수족구병...

수족구병이라는 것이 여름과 가을에 흔하게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이라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어린이가 쉽게 걸릴 수 있답니다.

이제 수족구병이라고 하면 손,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병이라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수포가 생겼다면 이미 수족구병에 걸린 것이죠~ 

수족구병을 앓기전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왜 걸리는지, 그 예방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수족구병은 3~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열이 나기 시작하고, 밥맛이 없어지면서 무기력해지면서 수포가 생긴답니다. 대부분 7일정도면 치료가 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 녀석도 엄연한 전염병!!!

평소에 손발을 깨끗히 씻고,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부터라도 유치원,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의 몸상태를 더 깨끗히 해야겠습니다.

올해 초 카드사, 통신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급격하게 스팸문자가 늘었습니다.

잊을만 하면 오는 스팸문자가 때론 알람, 시계만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긴 하지만.. ㅡㅡ^

그래도 한 업체에서만 줄기차게 들어오는 스팸문자는 지긋지긋합니다.

저에게 들어오는 스팸문자는 발신번호가 모두 달라요..

그럼에도 내용은 모두 같습니다.

예전에는 받기 싫은 문자의 발신번호를 스팸번호로 등록하면 그만이었는데..

최근엔 발신자 번호가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텍스트로만 오던 것이 이제는 MMS로 오는군요.

이게 제가 받은 최근의 스팸문자입니다.

"감사의" 라는 단어로 검색해 본 결과 14개의 똑같은 문자가 있군요.

내용은 전부 감사의선물증정 이라며 대리운전 업체였습니다.

발신자 번호가 모두 달라요~ 어떻게 발신자가 모두 다를수가 있지?

이 번호 소유자들도 개인정보유출된 분들일까? 혹시 몰라 모자이크 했습니다.

이 번호들을 모두 스팸등록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문자내용을 스팸 차단해야겠어요.

스팸문자 차단 문구 등록방법

문자리스트에서 핸드폰 홈 버튼 옆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설정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설정메뉴를 통해서 메시지 수신을 차단할 번호를 지정하거나, 차단하고 싶은 문구를 지정할 수 있어요.

이미 스팸문구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뜨헉~~ "1588- " 이라는 번호가 등록되어 있었는데 "-" 가 없다고 스팸으로 걸러지지 않는군요.

스팸문구를 활용해서 스팸문자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문구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입시삼만" 이라는 문구가 4글자만 정확히 들어가 있으면 스팸문구로 걸러지는데, "입 시 삼 만" 이런식으로 띄어쓰기가 되어 있으면 스팸으로 차단되지 않습니다. 

이게 좀 문제이긴 해요~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스팸문자를 받는것 보다는 등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스팸으로 등록할 문구를 등록합니다.

내가 등록한 문구가 포함된 문자는 스팸으로 걸러져서 문자가 와도 알림이 울리지 않습니다.

핸드폰의 스팸메세지 보관함에 보관되죠~~

이상이 핸드폰 자체에서 스팸문자를 차단할 수 있도롤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현재 가입중인 이동통신사의 스팸차단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확실하겠죠~

스마트폰이 우리 실생활에 자리잡기 이전 폴더폰, 슬라이드폰을 사용할때만 해도 통신사에서는 060 ARS조차도 차단하지 못한다면서 스팸차단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었습니다.

예전부터 차단이 가능했었음에도 스팸차단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는 060 ARS는 물론 스팸문자를 차단해 주는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팸차단서비스는 각 통신사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해요.

매력적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 서비스

지난해 400억을 벌었다는 미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시간이 흐를수록 정말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얼마전부터 꽤나 좋아하고 있는 가수예요~~

테일러 스위프트 하면 가수,영화배우가 먼저 떠오르지 않고 그녀의 패션이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

1989년생.. 177cm라는 호리호리하면서도 장신인 가수..

몸매부터 패션까지 정말 맘에 들어요~

테일러스위프트는 평소 레드카펫이나 시상식에서의 사진보다는 길거리에서 찍히는 사진이 더 예쁜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보기 좋은 팬 서비스를 한 사진이 찍혔답니다.

최근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뉴욕의 플라워 샵에 나타난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주변의 노랗고 빨간 꽃들과도 잘 어울리는 그녀~

러블리한 꽃 모양의 옷이 그녀를 더욱 화사하게 하는 것만 같아요~

행사를 마치고 차에 올라타는 테일러 언니~~ ㅎㅎ

그때...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한 소녀가 다가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하는 팬인가 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다가온 소녀에게 포옹을 해주는군요..

주변에서는 여러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네요..

와우~~~~

다가온 어린 소녀에게 확실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예요~~

외모 만큼이나 팬을 아끼는 마음도 예쁜 그녀~~~

이러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요~~

줄어든 옷 셔츠 늘리는 방법, 섬유유연제 사용하세요~

얼마 입지도 못한 옷을 세탁한번 잘못했다고 줄어 들어버렸네요.

아까운 옷을 버리기도 뭐하고 줄어든 옷을 늘릴 수 없을까 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식초를 사용해라, 린스를 사용해라 등등...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에는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알려주시던데, 옷에서 식초냄새가 많이 날 것만 같아서 저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서 줄어든 셔츠를 늘려보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옷이 늘어나면 땡큐고~ 아니면 그만이고~

어차피 줄어들어 있는 옷이기에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늘리기에 도전!!!

이게 저의 줄어든 셔츠입니다. 단추와 단추 사이가 벌어져 있어요~

배가 나와서도 아니고, 살이 쪄서도 아니예요 ^^;;

그냥 정말로 옷이 줄어들어서 이렇게 된거예요~~ 

에고~ 싼 옷이라고 티나는 마데인치나~ ^^;

줄어든 셔츠는 면 100%라고 쓰여 있네요.

본격적으로 셔츠를 늘리기 시작!!

줄어든 옷이 들어갈만한 대야를 준비하고 약간의 섬유유연제를 넣습니다.

섬유유연제는 500원짜리 동전만큼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섬유유연제를 풀어주었습니다.

거품이 일어나는 섬유유연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줄어든 옷을 넣었습니다.

셔츠를 흠뻑 적신 후... 양손으로 살짝 잡아서 좌우로 잡아 당겨주었습니다.

아마도 옷을 잡아당겨주면 줄어든 옷 사이로 섬유유연제가 들어가게 되겠죠~~~

잡아 당긴 옷을 물에 약 30분을 담가 놓고 꺼내어서 욕실에 그냥 널어 두었습니다.

물이 똑똑똑~ 다 떨어지고 나서는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베란다에 널어두었죠~

그리고 옷이 다 마른 다음날..

줄어든 셔츠를 다시 입어보았습니다.

쨘~~~

헐~ 정말 줄어들었던 셔츠가 늘어났네~~~

이럴수가~~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으로 셔츠를 늘려봤는데~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은 이제 땡큐로 바뀌었네요.

최근에 업그레이드 되어서 공개된 류뚱(^^) 류현진의 버블헤드입니다

버블헤드는 머리가 까딱 까딱 흔들리는 인형인데요.

류현진 버블헤드는 SGA(stadium give away) 버블헤드로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랍니다.

수지가 시구를 하기로 되어 있는 5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공개된다죠~

수지 LA다저스 시구로 나서는 날, 류현진 버블헤드 발표 날이네요.

올해 초에 류현진의 버블헤드가 제작 되기도 했었는데, 팬들이 류현진과 닮지 않았다고 다시 제작을 했다죠~

이번에 공개된 것 역시 류현진과는 닮은 것 같지 않아요~

류현진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나랑 닮지 않은 버블헤드라고 말하더라구요. ㅎㅎ

업그레이드 된  류현진의 버블헤드를 봐도 닮지 않은 모습입니다. 

요금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좀 신경써서 만들어주지....

푸이그나 커쇼는 버블헤드만 봐도 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더만... 

류현진의 SGA 버블헤드는 벌써 미국 eBay 사이트에 올라왔더라구요.

가격은 $44.99, 약 4만 7천원이랍니다.

여기에 배송비 $17.78, 세금 $13.49 를 추가하면 총 $72.26..

우리나라 돈으로 약 8만원정도 하는군요.

MLB의 공식 Shop이 아니다 보니까 가격이 좀 비쌀 수도 있습니다.

커쇼의 버블헤드 가격이 배송비,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 $59.99, 애드리안 곤잘레스 버블헤드가 $26.66 입니다.

정말 커쇼보다 류현진 버블헤드가 비싼 가격에 나오는거 아닐까?

세월호가 침몰한지 1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방송되는 TV화면의 구조자 수는 늘고 있지않고 사망자수만 늘어가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아픕니다.

이 비통함와 울분.. 고통스러운 심경을 어찌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꼭 다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잠시라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꿔 주세요~

노란리본의 메시지처럼 큰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싶습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슬픔니다.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발 돌아와 주세요~

별도로 다운로드를 할 수 없기에 휴대폰으로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로드해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지금 보고 계신 노란리본 이미지를 손으로 꾹~~ 눌러 이미지를 저장하고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해주세요~

저장된 카톡 노란리본 이미지를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해주세요~

실종자의 무사귀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주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요금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핸드폰 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를 많이 하실텐데요.

저 역시 오랜기간 동안 핸드폰요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터진 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로 인해서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았습니다.

뭐 카드의 유효기간이 다 되기도 했지만 내가 사용하는 카드정보가 유출되었다니 부랴부랴 재발급을 신청했지요.

요즘엔 명의자 본인이 신용카드 재발급을 받고 사인을 하게 되면 수령 후 별도의 사용등록 절차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서 참으로 편리합니다.

한달전에 재발급 전의 카드는 잘게 잘라서 버리고  해로 받은 신용카드를 잘 써오고 있었죠~

그런데 깜빡한게 있었습니다.

신용카드로 자동납부를 신청한 KT핸드폰 요금의 정보를 변경하지 않았네요.

어느날 갑자기 신용카드 자동납부 승인이 거절되었다며 신규발급카드를 사용해 달라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헐~

KT핸드폰요금 미납으로 핸드폰 사용이 정지될까봐 신용카드 자동납부 정보를 변경하고자 KT올레닷컴에 로그인했습니다.

이런~

저는 주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올레닷컴은 익스플로러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다시 익스플로러로 로그인 해봤습니다.

그런데..

KT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는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KT올레닷컴 홈페이지에서는 은행계좌이체와 지로납부로만 핸드폰요금 납부방법을 변경할 수 있네요.

하단 알림내용에는 내부 정책변경으로 카드납부를 일시 중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분명 지난달까지 카드로 자동납부를 잘 해봤는데, 일시 중단이라니.. 자세히 보니 공지 날짜는 2013년 1월 이더군요.

그래서 KT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핸드폰요금이 자동납부 승인거절되었다는 문자 메시지 내용과 함께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게 되어서 자동납부 정보를 변경하겠다고 문의했습니다.

음성으로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고, 신용카드번호, 카드 유효일자를 알려줬더니 바로 변경이 되더군요.

고객센터에서는 KT핸드폰요금을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신청했는데 승인이 거절될 경우, 총 3번 자동으로 카드사에 납부를 요청한답니다.

자동납부가 되지 않을 경우 승인거절 메시지가 발송된다고 하네요.

추가로 승인 거절 메시지를 더 받을 수 있다며, 마지막 3번째에는 정상적으로 자동납부 될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KT핸드폰 요금을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신청할 때는 홈페이지에서 되지 않으니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것이 정답이네요.

울타리 넘는 취객 아저씨. 울타리 탈출극 ㅎㅎㅎㅎ

쓸때없는 행동하는 취객...이 아저씨 왜 이러는 걸까요? 

취객의 길을 막는 울타리가 무척이나 신경쓰였나 봅니다.

그냥 울타리를 밟고 넘으면 그만일텐데, 너무 취하다 보니 그럴 정신도 없나봅니다.

무턱대고 울타리 사이에 몸을 우겨넣는 취객 아저씨..

빠져나올수가 없나봅니다. ㅎㅎ

비틀비틀 옆으로 자리를 옮기더니 

취객아저씨는 발 디딜곳을 찾고는 울타리를 넘기 시작합니다.

술에 취해서 인지 무척 힘겨워 보입니다.

조심히 잘 넘어와야 할텐데... 다치지는 않을지 걱정스럽네요.

그때 다가서는 한 사람..

장을 보고 왔는지 무거운 짐을 양손 가득 들고 나타났습니다.

취객 아저씨는 울타리에서 내려오는군요.

젊은이는 취객아저씨를 어떻게 도와줄까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울타리를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청년... ㅎㅎㅎ

취객 아저씨는 얼마나 당황했을까~~~ 

술 홀딱 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