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마셔 본 한라산 소주.왜 처음일까~~요~~ ^^;;

수도권에 살면서 매번 두꺼비만 찾다가 처음으로 지역소주를 마셔봤네요.

지역별로 소주가 다르죠~~

워낙에 지역별로 소주들이 많다 보니 몇가지 소주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저 진짜 한라한 소주는 처음보고 처음 들어봤네요. 그러니까 처음 마셔본거겠지~~ ㅎㅎㅎ



한라산 소주... 

이름에서부터 제주도 소주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뚜껑에 since 1950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60년도 넘은 소주인데 처음듣다니... ㅎㅎㅎ

제주도에 놀러가서도 한라산 소주는 본 경험이 없었거든요..

술의 도수는 자그만치 21%... 크~~~



지금껏 봐 왔던 소주병은 전부 초록색이었는데 한라산소주는 투명..

옛날 병따개로 열어야 했던 두꺼비 소주가 생각나더군요.. ㅎㅎ

괜히 더 알싸~~~할 것 같고 금새 취할 것 같고~~ ^^;

요즘엔 도수가 많이 낮아졌는데~ 그래도 이 녀석~ 쓴맛은 모르겠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아서~~ ^^;


"내가 술이 쌔진게 아니고, 술 도수가 낮아진거라고~"



제주쌀 증류주...0.12%라고 쓰여 있네요.

병 뒤에는 광고가 버젓히 붙어 있어서 모자이크 ^^;;

뭐 소주한잔 하는데 고기를 빼 놓을수는 없죠~



한라산 소주를 마시면서 먹었던 돼지오겹살.. 손가락 마디만한 두께의 고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간만에 마시는 소주도 좋고~~ ^^;

제주도 물이 좋아서 그런가~~ 가끔 한라산 소주를 마시러 들러야겠습니다.

아~ 또 군침도네.. 오늘은 내가 쏜다!!! 



신고
Posted by 다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