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너무 비싸서 마트에 간 토끼, 현실은 채솟값 폭락


꺄~~ 너무 귀여운 토끼 사진이예요. 

실제로 요즘 채솟값이 너무 폭락해서 농가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죠~ 

해마다 배추값이 비싸서 김치를 금치라고 부를 정도 였는데 올해는 너무나도 따뜻한 날씨에 배추 한 포기를 천원이면 살 수 있답니다. 무 1개도 천원이던데 배추도 천원이라니요.. 

채솟값이 폭락하다 보니 하우스 수박이 다른해보다 빨리 나오기도 합니다.


채소가 너무 비싸! 라며 마트에 간 토끼라는 사진입니다.

토끼가 작은 카트에 채소를 잔뜩 담고 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얼른 채솟값이 정상을 회복해야 할텐데.. 

채솟값이 폭락한 이유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생산량이 많아져서 가격이 떨어진 탓도 있고, 불황으로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군요.


힘들어 하는 농가를 위해서, 또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평소 채소를 찾지 않았던 분들이라도 마트에 들러 채소를 구매해 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다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