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콘서트 보는 듯한 느낌


와우~~

시작부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무대였습니다. K팝스타3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보면서 마치 콘서트 같다..타 음악방송에 게스트가 출연해서 노래를 편곡해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k팝스타3의 우승 예상자를 꼽으라면 이전까지는 알맹, 한희준 이었는데, 이제는 권진아로 확실하게 바뀌었습니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심사평을 들어보고 느끼면서, 이제 저도 참가자들을 평가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된 것 같아요~~ ㅎㅎ



K팝스타3의 Top6를 가리는 생방송무대에서 권진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렀는데요. 선미와는 전혀 다른 권진아표 24시간이 모자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권진아는 자신만의 색깔로 좋은 무대를 선보여 줬습니다. 권진아의 노래를 듣는 3분동안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녀가 노래부르는 모습만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큰 무대에 울려퍼지는 권진아의 목소리가 압권이었어요.

평소에 K팝스타3방송을 보시는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노래를 잘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이면 카메라는 3명의 심사위원쪽을 향합니다.

오늘 권진아가 24시간이 모자라 를 부를때도 그랬었죠~ 특히 박진영은 환한 미소로 권진아의 노래에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k팝스타3에서 권진아가 등장하면 항상 화제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그녀가 가진 매력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점차 1위를 향한 경쟁이 치열해 질것 같은데, 이제는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던 권진아를 응원해 볼랍니다.


2번, 3번 들어봐도 질리지 않는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 영상입니다.



Posted by 다쏜다!!